안녕하세요.

2주전쯤에 타이어 구입 후 100km 미만 사용했는데, 느낌 정도 정리해봅니다.

1. 기존에 사용했던 벨로또 폴딩보다 휠에 장착하기 쉽고 휠에 잘 안착됩니다.

   탄력이 더 좋아서 휠 장착할때 프라스틱 주걱에 힘 조금더 주면됩니다.

   벨로또는 타이어 벗겨내다가 프라스틱 주걱하나 부러트렸네요.. 폴딩이 아니라 케이블이 아닌가 의심도..

2. 벨로또에 비해 좀 더 고무 같은 느낌이 듭니다.

  아주 매끄런 장소, 예를 들면 방수처리된 주차장 바닥면, 대리석 위 등에서 덜 미끄러운 느낌입니다.

  벨로또는 케블라 섬유 자체같은 느낌.. 대신 내구도가 약하다는 이야기가 있던데, 내구도는 좀 더 사용해봐야할 것 같습니다.

일단 현재까지는 벨로또에 비해서 훨씬 맘에 듭니다. 전용 튜브가 있다는 점도 장점이네요.

감사합니다.